사돈 남 나무란다 뜻
발음:
빗대어 나무라는 것이 자기에게 하는 것인 줄 모르고 오히려 그 말에 맞장구를 친다는 말.
- 봉사 개천 나무란다: = 소경 개천 나무란다(⇒ 소경1 ).
- 소경 개천 나무란다: 제 잘못은 모르고 남만 탓한다는 말.
- 숯이 검정 나무란다: =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(⇒ 똥).
-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나무란다: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나무란다(흉본다) 자기의 허물은 모르고 남의 허물만 나무라거나 흉본다는 말.
-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: 제 허물은 더 많으면서 대단치 않은 남의 허물을 흉본다는 듯. =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(⇒ 가랑잎).
- 서투른 무당이 장구만 나무란다: 서투른(선) 무당이 장구만 나무란다 기술이 부족한 사람이 자기 능력은 모르고 도구만 나쁘다고 탓함을 이르는 말.
- 남: I 남1 [명사]1 자기 밖의 다른 사람.* ~과 더불어 사는 사회.2 일가 친척이 아닌 사람.* 가까운 ~이 먼 일가보다 낫다.3 일에 관계없는 사람.* 당사자들도 가만히 있는데 ~이 나설 필요가 없다.*= 타1 (他).*타인1 (他人).I I 남2 【男】[명사]= 사내1 .⇔ 여3 (女)1.I I I 남3 【男】[명사]'남작'의 준말.I V 남4 【
- 란다: -란다[어미]1 '-라 한다'의 준말.* 일을 빨리 끝내~.*거기가 그의 고향이~.*[참고] -으란다.2 ('이다/아니다'의 어간에 붙어) 해라할 자리에 부드럽게 타이르거나 알리거나 뽐내듯 하며 말함을 나타내는 종결어미.* 거기가 바로 내 고향이~.*손윗사람에게 그러는 법이 아니~.*[참고] -단다.
- 사돈: 사돈【査頓】 (취음査頓)[명사]혼인한 두 집안 사이의 관계나 그 관계에 있는 사람, 또는 그들 사이에 부르는 말.* ~을 맺다.*[참고] 인친(姻親).
- 동이 남: 결손; 부족; 부족액
- 잎이 남: 책의 장수 매기기; 잎 장식
- 베란다: 베란다 (힌디어V eranda)[명사]《건축》 서양식 집에서, 난간 마루나 툇마루처럼 낸 곳.
- 으란다: -으란다[어미]'-으라 한다'의 준말.* 이 책을 읽~.*[참고] -란다 1.
- 겹사돈: 겹-사돈【겹査頓】 [-싸-] (-취음査頓)[명사]사돈 관계가 있는 사람끼리 다시 또 사돈 관계를 맺은 사이 또는 그러한 사람.
- 곁사돈: 곁-사돈【곁査頓】 [겯싸-][명사]친사돈과 같은 항렬의 방계간의 사돈.⇔ 친사돈(親査頓).